영화 <후엠아이-안전한시스템은없다/Who Am I> 줄거리, 등장인물, 결론

<Who am I> 포스터

" Who am I - 안전한 시스템은 없다 " 는 2014 년 독일 스릴러 영화로 바란 보 오다르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이 영화는 내성적인 컴퓨터 천재 벤자민 엥겔 ( 톰 실링 ) 이 카리스마 넘치는 동료 해커 맥스 ( 엘리야스 음바렉 )에 의해 해커 그룹에 영입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벤자민은 위험한 사이버 첩보 게임에 휘말리게 되면서 해킹, 감시, 속임수의 복잡한 세계를 헤쳐나가 MRX 로만 알려진 미스터리한 인물 뒤에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야 합니다.

 

Who am I 줄거리

영화는 벤자민이 베를린의 한 대학에서 컴퓨터 보안에 관한 강의를 듣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강의가 끝난 후 벤자민의 기술력에 감명을 받은 맥스를 만나 CLAY 라는 해커 그룹에 합류할 것을 권유받습니다 . 처음에 벤자민은 참여를 망설였지만 , 그룹에 대한 흥미와 모험심에 이끌려 참여하게 됩니다 .

벤자민은 CLAY에 점점 더 깊이 관여하면서 그룹의 리더인 마리 ( 한나 헤르츠스프룽 )를 소개받게 되고 , 그녀는 BND라는 대기업의 수상한 비즈니스 관행을 조사해 온 숙련된 해커입니다. 마리는 클레이의 도움을 받아 BND의 시스템을 해킹하고 유죄를 입증할 수 있는 문서를 훔칩니다.

하지만 그룹이 BND의 시스템을 더 깊이 파고들면서 MRX라는 강력한 인물이 연루된 훨씬 더 큰 음모를 발견합니다. MRX는 기술에 대한 지식을 이용해 전 세계 정부와 기업을 조종해 왔으며 , CLAY 그룹은 그의 분노의 표적이 되었습니다.

그룹이 조사를 계속하는 동안 해커를 추적하기 위해 정부를 위해 일하는 한네 린드버그 ( 트린 디르홀름 ) 로만 알려진 수수께끼의 남자가 그들을 쫓습니다. 린드버그의 수사로 인해 벤자민은 점점 편집증에 걸리고 자신의 안전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됩니다.

영화의 클라이맥스는 함부르크에서 열린 해커 콘퍼런스에서 벤자민이 MRX와 대면하고 해커로서의 미래에 대해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는 장면에서 펼쳐집니다.

 

등장인물

벤자민 엥겔 역의 톰 쉴링: 영화의 주인공이자 온라인에서 "Wh1 t3 Rabbit"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재능 있는 해커입니다. 벤자민은 사회적으로 어색한 컴퓨터 전문가로, 일련의 사이버 공격을 수행하기 위해 핵티비스트 그룹에 고용됩니다.

맥스 역의 엘리야스 음바렉: 카리스마 있고 자신감 넘치는 해커 그룹 멤버로 벤자민을 포섭합니다. 맥스는 벤자민을 설득하여 그룹에 합류하고 계획을 실행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스테판 역의 앙투안 모노 주니어: 해커 그룹의 또 다른 멤버로 맥스보다 더 내성적이고 신중한 인물로 묘사됩니다. 스테판은 다양한 표적에 대한 그룹의 공격 계획을 개발하는 인물입니다.

마리 역의 한나 헤르츠스프룽: 맥스를 만난 후 그룹에 참여하게 되는 저널리스트입니다. 마리는 지적이고 수완이 뛰어난 인물로 묘사되며, 음모를 밝혀내기 위해 그룹을 돕습니다.

한네 린드버그 역의 트린 디르홀름: 공격의 배후에 있는 해커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이버 범죄 수사관입니다. 한네는 영리하고 끈질기게 해커를 쫓는 인물로 묘사됩니다.

전반적으로 '내가 누구인가 - 안전한 시스템은 없다'의 재능 있는 출연진들은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영화를 흥미진진하고 스릴 넘치는 테크노 스릴러로 만들어 줍니다.

 

결론

"Who am I - 안전한 시스템은 없다 " 는 해킹과 사이버 첩보의 세계를 탐험하는 빠르고 스릴 넘치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기술의 힘과 정보에 대한 자유로운 접근의 잠재적 위험성을 강조합니다. 또한 모험에 대한 열망과 당국에 잡힐 위험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등장인물들의 복잡한 관계와 동기를 탐구합니다.

 

톰 실링은 벤자민 역을 맡아 캐릭터의 지능과 취약성을 전달하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입니다. 엘리야스 음바렉은 카리스마 넘치고 예측할 수 없는 막스로 , 트린 디르홀름은 린드버그 역을 통해 위협적인 느낌을 선사합니다. 전반적으로 ' 내가 누구인가 - 안전한 시스템은 없다 ' 는 생각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영화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입니다.